트렌스젠더 골퍼 내년부터 LPGA 출전 금지, 데이비드슨 "추방 당했다" 비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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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스젠더 골퍼 내년부터 LPGA 출전 금지, 데이비드슨 "추방 당했다" 비아냥

성전환 여자골퍼 헤일리 데이비드슨(32·미국)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이 막혔다.

5일(한국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미국골프협회(USGA)는 출생 시 여성이거나, 남성 사춘기를 겪기 전에 성전환을 한 여성만이 LPGA 대회나 USGA 주관 8개 여자선수권에 참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데이비드슨이 LPGA Q스쿨에 응시하자 전현직 여자골퍼 275명은 지난 10월 '생물학적 여성만이 여자대회에 출전해야 한다'라며 USGA에 청원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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