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절개 접근법을 활용한 심장혈관 시술이 출혈 위험이 큰 환자의 출혈 및 심혈관 사고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심장내과 김용철·노지웅·이오현 교수,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진인태 임상강사 연구팀은 최근 연구를 통해 출혈 위험이 큰 환자에서 최소 절개 접근법을 활용한 심장혈관 시술의 안정성을 입증했다고 5일 밝혔다.
이오현 교수는 “최소 절개 접근법은 시술 후 환자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는 방법”이라며 “이번 연구는 특히 출혈 위험이 큰 환자에게서도 시술의 안정성을 확인한 데 큰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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