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자 위해 ‘전 세계의 적’ 선언”…김건희 언급한 中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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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자 위해 ‘전 세계의 적’ 선언”…김건희 언급한 中 매체

중국 주요 매체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를 실시간으로 전하며 사실상 쿠데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사태를 영화 ‘서울의 봄’ 실사판이라 칭하는가 하면, 계엄의 배경에는 부인 김건희 여사가 있다고 짚기도 했다.

또 매체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전 세계의 적이 되길 선언하는 일이 영화나 소설에만 나온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비꼬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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