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 4일 대부도 행낭곡항 어촌공유센터에서 올겨울 첫 수확한 물김의 수협 위판에 앞서 풍년과 무사안녕을 기원하고자 ‘초매식(初賣式)’ 기원제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경인서부수협과 행낭곡어촌계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 양식 어업인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김 활성처리제와 영양제 등 양식시설 지원을 통해 고품질의 대부김 생산 및 김 양식업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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