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서울시로부터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의 재난관리기금 5억2천500만원을 확보해 온열의자 등 한파저감시설을 확충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1월 중림동, 청구동 아파트 인근 지역 등에 온열의자 18개를 갖춘 데 이어 을지로 일대 버스정류장 등 15곳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주민들이 추운 겨울에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한파 대비 종합대책'을 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