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2024년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지난 3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각 지자체의 자활사업 실적과 성과를 심사한 결과, 강동구를 포함한 14개 자치단체를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아울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활사업단을 운영해 자활 성공률을 높이고, 다양한 자산 형성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자립역량 강화와 자활사업의 내실을 다져온 점이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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