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후폭풍] "태국서 한국 돈 거부당해"…계엄령 후폭풍 해외까지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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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후폭풍] "태국서 한국 돈 거부당해"…계엄령 후폭풍 해외까지 퍼졌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여파로 인해 해외여행 중 원화 환전을 거부당했다는 사례도 나왔다.

지난 4일 현재 태국에서 여행 중이라는 한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태국 일부 환전소에서 한국 돈 거부당함'이라는 글을 올렸다.

실제로 미국,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 등 주요국들은 비상계엄 발표와 해제를 전후로 자국민을 대상으로 한국 여행 관련 주의 경고와 안내를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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