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의원(화성을)은 5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의 과거 검사 시절 발언과 형량 등을 소환해 싸잡아 비난했다.
이 의원은 “한동훈 검사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결심공판에서 직권남용 등으로 징역 30년을 선고해 달라고 구형문을 직접 읽었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을 향해 “학창시절 전두환 대통령에게 모의재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고 하던 윤석열 검사는 ‘내란죄는 사형’이라는 법대생 시절의 생각에서 어떻게 바뀌었나”라는 질문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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