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해외 매체가 윤석열 대통령 계엄령 선포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매체는 “이번 계엄령 선포는 윤 대통령의 권위주의적 정치 성향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이는 한국 민주주의 제도에 손상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민주주의의 약화를 상징적으로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이 한국의 군사독재 시절을 떠올리게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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