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권도가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마지막 날까지 금메달을 쓸어담으며 13회 연속 종합우승을 확정했다.
사진=세계태권도연맹 한국 대표팀은 4일 홍콩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4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자유품새 17세 초과 복식전에 출전한 김성진(용인대)과 정하은(포천시청)이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지난달 30일부터 닷새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 42개 중 27개 부문에 출전한 한국은 금메달 1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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