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꽃중년'의 신현준 가족이 사상 첫 '단체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연이은 '눈물 사태'를 맞는다.
5일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31회에서는 '57세 꽃중년' 신현준과 12세 연하의 아내 김경미가 "변우석, 한소희와 같은 브랜드의 같은 시즌 모델이 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삼남매 민준-예준-민서와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결국 민서의 눈물이 폭발하고, 신현준X김경미 부부는 "민서가 눈물을 그쳐도 눈이 부을 텐데, 정말 큰일 났다"며 당황스러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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