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연내 MBC 채널을 통해 TV 최초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MBC 콘텐츠전략팀 관계자는 “'무빙'은 디즈니+의 메가히트작이지만 아직 접하지 못한 시청자도 많다.”라며, “이번 협업은 K-컬처를 선도하는 좋은 작품을 선별해 MBC를 통해 다양한 시청자층이 무료로 볼 수 있는 시청권을 확대한다는 의미도 있다.”라고 프로젝트의 의의를 밝혔다.
MBC가 선보이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주간 3일간 8회차까지 특집 편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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