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평정→검증 완료' 외국인 트리오 구축한 팀은 KT뿐, 우승 후보 우뚝 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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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평정→검증 완료' 외국인 트리오 구축한 팀은 KT뿐, 우승 후보 우뚝 서나

기존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34) 외야수 멜 로하스 주니어(34)와 재계약에 성공했고, 새 외국인 투수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28)를 영입했다.

로하스 역시 KT에서 5시즌을 뛴 장수 외국인 선수다.

KT는 총액 180만 달러(25억원)로 로하스를 다시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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