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이렇다 할 만한 대형 흥행작을 내놓지 못한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연말연시 대역전을 노린다.
세계적인 관심이 쏠린 '오징어 게임' 시즌2부터 강풀 작가의 디즈니+ 신작 '조명가게'까지.
제작비 700억원을 쏟아부은 넷플릭스 '경성크리처'의 시즌2, 대배우 송강호의 첫 드라마 출연으로 기대를 모았던 디즈니+ '삼식이 삼촌' 등이 올해 공개됐지만, 모두 TV 드라마에 밀려 주목받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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