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을 예고한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5일 오전 첫 열차 운행 시점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코레일은 노조 총파업 돌입에 따라 이미 구축해둔 비상 수송체계 시행에 들어갔다.
이런 가운데 파업 예고기간 열차 종류별 평시 대비 운행률은 수도권전철 75%(출근 시간대는 90% 이상 운행), KTX 67%, 일반열차 새마을호 58%·무궁화호 62% 등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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