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첫 풀타임을 소화했다.
1라운드 손태훈은 4경기 4세트에만 나서 1득점(공격성공률 20%)을 올렸다.
손태훈은 "최근 경기에 많이 들어가지 못했다.세트마다 중간에 교체 투입됐는데, 경기 리듬을 찾지 못하고 위축되는 느낌이 들었다"며 "이번엔 연습할 때 감독님께서 피드백해 주신 내용을 잘 생각하고 따르려 했다.감독님께서 좋은 기회를 주셨고, 좋은 리듬 속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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