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옵션을 행사하면 맨유나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토트넘과의 까다로운 협상을 통해 손흥민을 데려가야 한다.
바르셀로나나 맨유 입장에선 내년 여름에 손흥민을 700억원 주고 선뜻 데려오긴 어려운 게 현실이다.
토트넘은 10년 전에 손흥민을 불과 400억원 주고 '싸게'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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