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4일(현지시간) 차기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으로 '친(親)가상화폐 인사'가 지명됐다는 소식에 다시 10만 달러선을 향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4시 42분(서부 시간 오후 1시 42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60% 오른 9만8천316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이날 9만5천 달러대 아래까지 떨어지며 지지부진한 모습을 이어가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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