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만화계에 따르면 올 한해 국내에서 일본 만화 전시가 쉴 새 없이 이어졌다.
2000년대를 대표하는 3대 일본 만화 '원·나·블'(원피스·나루토·블리치)도 앞다퉈 한국을 찾았다.
이재민 한국만화가협회 부설 만화문화연구소장은 "일본 정부가 최근 만화와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수출에 정부 차원의 드라이브를 거는 '쿨 저팬' 전략을 강화했다"며 "일본 애니메이션 전시가 늘어난 것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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