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보고회 참석자 모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12월 4일 당진시청에서 '2027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천주교 세계청년대회에 대한 중요성 및 시에 미칠 파급력 등을 고려해 기초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2027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4월부터 추진해왔다.
특히 천주교 세계청년대회는 천주교회의 전 세계 청년들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2027년에는 약 70만 명 이상의 외국 청년 참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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