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앞으로 한국 정치에서 '절대 벌어질수 없다'는 말 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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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앞으로 한국 정치에서 '절대 벌어질수 없다'는 말 하면 안 돼"

박성민 정치 컨설턴트 대표가 비상계엄을 언급했던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에게 공개사과를 했다.

그는 과거 계엄령을 두고 "혹여 가능하다면 합법적 비상계엄은 안 될 거고 불법적 침입 쿠데타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그건 초법적으로 하는 것"이라며 "그러나 SNS 시대에 영상을 다 찍고 있는 상황에서 또 미국이 동의하겠으며, 한국의 투자자들이, 옛날에는 한국이 작은 경제 규모였으니 가능하지만 언론은 누가 동의하겠냐, 그러니까 이게 망상이다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부터는 앞으로 한국 정치 상황에서 어떤 일은 절대 벌어질 수 없어, 이런 것들을 얘기하면 안 될 것 같다"며 "극단적 상황까지도 시나리오 안에 다 넣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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