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재개관] 마크롱에 트럼프까지…테러경계 특급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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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재개관] 마크롱에 트럼프까지…테러경계 특급 보안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7일(현지시간) 재개관 기념식을 위해 파리 올림픽 개막식 급의 보안 조치와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이날 개관식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비롯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아직 명단이 공개되지 않은 각국 정부 주요 인사가 참석한다.

사전 조치로는 4일 오후 2시부터 노트르담 대성당이 위치한 시테섬 주변 센강 좌안 강변도로에서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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