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주가 조작 혐의를 받는 장인의 논란에 선을 그은 가운데 아내 이다인이 공개 응원에 이어 딸까지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3년 4월 결혼해 지난 2월 딸을 품에 안았다.
또한 앞서 이다인은 지난 2일, 오는 11일 개봉하는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고, 스님 역할로 삭발까지 감행한 이승기의 사진 옆에 "꺄~♡"라는 짧지만 애정이 가득 담긴 문구로 공개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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