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 중 모니터링을 자주 하지 않는다는 현 PD는 "제일 놀란 반응이 '충주패스 조작한 것 아니냐'는 거였다.
이날 인터뷰에 함께 자리한 임현서는 "충주맨 자체가 '조작' 같은 캐릭터"라고 짚었다.이어 현 PD는 "충주맨이 원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즐겨본다고 하더라"고 얘기했다.
'피의 게임3'은 제작진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게임을 진행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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