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박순철 디바이스경험(DX)부문 경영지원실 지원팀장을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내정했다.
이는 박학규 사장이 사업지원TF로 이동하며 공석이 된 자리를 채우는 조치로, 박 부사장은 향후 삼성전자의 재무 전략을 총괄할 예정이다.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조상연 부사장은 미주총괄을 맡아 대미 전략을 강화하고 미국 내 반도체 사업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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