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2연승을 거뒀다.
이계청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4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 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30-20으로 꺾었다.
2승으로 조 선두가 된 한국은 6일 중국과 경기에서 19골 차 이상으로 패하지 않으면 최소한 조 2위를 확보해 4강에 진출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