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전쟁을 이어온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남유럽 섬나라 몰타에서 열리는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장관회의에 자국 외무장관을 나란히 보낸다.
AFP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4일(현지시간) 안드리 시비하 외무장관이 5일부터 이틀간 몰타에서 진행되는 OSCE 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 양국 외무장관이 동시 참석하는 건 2022년 2월 전쟁 발발 후 사실상 처음으로 여겨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