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나치 독일군에게 학살당한 이탈리아인의 후손이 80년 만에 전쟁 범죄 보상금을 받았다.
이는 피해자의 후손들이 수십년간 싸운 결과로 이탈리아 정부가 나치 범죄 피해자에게 법적으로 보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일(현지시간) 일간 코리에레디아레초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경제재정부는 '치비텔라 학살'의 피해자인 메텔로 리차리니의 후손에게 80만유로(약 12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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