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 레바논 '살얼음판' 휴전에 "합의 유지 중"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4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휴전 합의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는 지난달 27일 60일간 임시 휴전에 합의했으나 일주일도 채 안 돼 상대방의 합의 위반을 주장하며 공격을 주고받았다.
또 "아무리 돈이 있고 무기가 있더라도 전방에 러시아 침공에 맞설 병력이 있어야 하므로 (추가 동원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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