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비연예인과 교제 중인 방송인 김종민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날 김종민은 요리를 배우기로 결심한 이유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생일상 차려주는 게 버킷리스트”라며 “여자친구가 제 생일상을 몇 번 차려줬다.미역국, 잡채 등을 차려줬는데 저는 뭘 할 줄 모른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김가연에게 “아이가 생기면 인생이 바뀌냐”고 물었고, 김가연은 “딸 바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내가 사랑하는 여자의 미니미를 만나는 것”이라고 답해 김종민의 기대감을 키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