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비상계엄을 무력화하고, 대통령이 직접 비상계엄 해제를 선언한 지 꼭 12시간 지난 3일 오후 4시 30분, 용산에 위치한 한 영화관에서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 기자시사회가 열렸다.
도저히 잠이 안 오는 펄롱이 다시 수녀원에 가보니, 석탄 창고에 한 소녀가 갇혀 있다.
소녀가 나가자 수녀원장이 석탄 값을 건넨 후, 아내에게 갖다 주라며 크리스마스 카드 안에 돈을 두둑이 넣어서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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