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가수 정미애의 모친이 딸 걱정에 눈물을 쏟았다.
이날 정미애 모친은 감기로 고생하는 딸을 걱정하며 “행사도 많고 바쁜데 병원은 다녀왔냐.엄마는 맨날 네 걱정뿐”이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정미애는 “(모친에게) 설암 3기 투병 소식을 수술 당일에 말했다”고 설명하며 “엄마가 걱정돼서 선뜻 말을 못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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