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성소수자 인식 개선 자켓을 미착용한 것이 드러났다.
공식적으로 맨유가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착용을 거부한 선수는 누사이르 마즈라위였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성소수자 인권을 옹호하는 자선 단체 스톤월의 ‘레인보우 레이스’ 캠페인에 참여하여 스포츠에서 성소수자들을 포용할 수 있도록 무지개색 주장 완장을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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