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수원 kt가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에서 일본의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스를 따돌리고 2승째를 챙겼다.
히로시마는 1분 3초를 남기고 77-75로 쫓겼지만, 53초 전 박지원의 레이업, 49초 전 한희원의 자유투 1점에 힘입어 다시 격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해먼즈가 23점 14리바운드, 박준영이 20점 5리바운드, 박지원이 13점 5어시스트, 한희원이 12점에 스틸 5개를 기록하며 승리를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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