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국회 출입 통제 여부를 결정했다고 경찰청이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4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3일 밤 10시 28분께 비상계엄 담화 직후 국회 주변에 5개 기동대를 배치했다.
조 경찰청장은 포고령 확인 후 서울청에 "모두 국회 출입을 통제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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