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수장 "韓 계엄 해제는 법치 존중"…EU '환영' 성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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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수장 "韓 계엄 해제는 법치 존중"…EU '환영' 성명(종합)

뤼터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외교장관회의 기자회견에서 '한국에서 계속되는 정치 혼란이 북한군 파병과 관련한 나토-한국 협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하느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한국은 나토의 중요한 파트너국이므로 우리는 상황 전개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지켜보겠다"며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강력한 지원국이며 앞으로도 그러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뤼터 사무총장은 앞서 이날 오전에는 관련 질문에 "향후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매우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우리에게 한국과 관계는 매우 중요하고 철통같다.그것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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