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직후 발표된 계엄사령부의 포고령에 담긴 '이탈 전공의 처단'이라는 표현에 의료계가 공분하고 있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계엄포고령이 복귀하려던 전공의들의 발길마저 돌려세웠다는 평마저 나온다.
사직 전공의 A씨는 "마치 전공의들 때문에 계엄포고령을 내린 것처럼 쓰여 있지 않느냐"며 "대체 처단은 무슨 의미냐.저렇게 무섭게 협박하는 데 누가 돌아가겠느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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