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 대사, 국회의장에 "한국의 민주적 절차 굳건히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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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 대사, 국회의장에 "한국의 민주적 절차 굳건히 지지"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가 우원식 국회의장과 통화를 통해 한국이 민주적이고 평화적으로 현 상황을 타개해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미국측이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를 연기하고 미 대사가 우 의장과 통화를 가졌다는 점에서, 한국 국회를 통해 민주적 절차성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현 상황을 해결하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골드버그 대사는 이에 대해 "우 의장과 통화를 하겠다고 연락한 이유는 한국의 민주적 절차와 한국에 대한 굳건한 지지를 강조하기 위해서"라며 "동시에 미국은 한국 국민과 한국의 대표들(국회의원 등 정치권)이 역동적으로 민주주의를 통해 평화적이고 민주적으로 현 상황을 타개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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