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한국야구위원회)가 체크 스윙 오심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 비디오 판독 시범 도입을 2군에서 먼저 시작한다.
타자가 투수의 투구한 공을 타격하려는 의도로 배트를 휘두르는 동작을 할 때, 그 여세로 인해 배트의 각도가 홈플레이트 앞면과 평행을 이루는 지점 보다 투수 방향으로 넘어갔을 때 심판은 스윙 스트라이크로 판정한다.(타자석 옆면 기준으로 KBO리그 90도, 애리조나 교육리그 135도) KBO는 관련 규정 마련을 위해 현장 의견 수렴 및 현장 테스트를 진행했다.
2024시즌 경기지표, ABS 판정 존 비교 분석, 스트라이크 존 조정에 따른 예상 변화 등을 토대로 실행위원회는 2025시즌부터 적용할 존 설정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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