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12월 4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북부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북부의 지역별 청년정책을 다함께 공유하고, 청년들의 실질적인 고충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청년은 “청년조직을 대상으로 한 회의, 간담회 등이 대부분 남부지역에서 개최되고 있어, 매번 참여하기가 어렵다”면서 “삶의 여러 측면에서 기회가 부족한 북부지역 청년들이 실질적인 기회를 얻고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청년지원 기관을 북부지역에 설치해달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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