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임시현, 2024 MBN 여성스포츠대상 수상…‘2년 연속’은 최초
2024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을 차지한 임시현(가운데)이 4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3회 2024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을 차지한 임시현(21·한국체대)이 4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3회 2024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양궁 선수가 ‘MBN 여성스포츠대상’을 차지한 것은 임시현이 5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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