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계엄군 10여명은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 직후인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중앙선관위 청사에 도착했다.
계엄군은 당직실 등 일부 사무실에 진입했고, 중앙선관위 청사 안에서 경계 작전을 벌이다 국회가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의결한 지 50여분 만인 오전 1시 50분께 완전히 철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시각 경기 수원에 있는 중앙선관위 선거연수원 인근에서도 계엄군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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