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오후 기습적으로 비상계엄령을 선포하면서 군부대의 단체 예약이 취소됐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글에서 “교육받는 군인들이 매달 40명씩 단체 예약으로 오는데 계엄령 때문에 부대 복귀 명령이 와서 밤에 취소 가능하냐는 문자가 왔다”고 전했다.
다행히 예약 취소로 인한 손해를 피할 수 있었지만 그는 여전히 고심스러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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