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둑대표팀의 세 번째 주자 신민준 9단이 농심신라면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농심신라면배는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5명씩 출전해 이긴 선수는 계속 두고 진 선수는 탈락하는 연승전 방식으로 진행되는 국가대항전이다.
3연승을 거둔 선수는 1천만원의 연승 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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