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 집들이 선물로 받은 휴지가 아직도 쌓여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방송에서 나오는 노래들이 엄마 취향이라고 해서 저도 들어본다"라며 청취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집들이 선물로 무엇이 좋을지 묻는 청취자에 이상순은 "잘 풀리라고 휴지가 제일 낫지 않냐"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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