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나영, 안성훈과 대결 도중 오열 사태→관객석 눈물바다 '대체 무슨 일?!'

'미스쓰리랑'나영이 눈물의 무대를 선보인다.

12월4일 방송되는TV CHOSUN '미스쓰리랑' 32회는'미스터트롯2'주역들이 총출동한'오빠 아직 살아있다'특집으로 꾸며진다.안경 미남 안성훈,활어 보이스 박지현,미소 천사 나상도,실크 미성 진욱,트롯 신동 박성온,트롯 아이돌 성민 출격해TOP7과 치열한 노래 대결에 나선다.

나영과 안성훈의 맞대결이 성사된다.이때 나영은 안성훈의'엄마 꽃'을 선곡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나영은 수준급 가창력으로'엄마 꽃' 1절을 마치더니2절에 들어서자 갑자기 왈칵 눈물을 쏟아낸다.나영의 진심 어린 열창에 관객석 역시 눈물바다가 되었다는데.과연 나영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던 걸까.집단 오열 사태로 이어진 나영의 무대가 궁금하고 또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