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회 김원진 의원, 아동·치매환자 실종 해결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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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김원진 의원, 아동·치매환자 실종 해결책 제시

인천시 서구의회 김원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청라1·2동)은 지난 3일 열린 제271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아동 및 치매환자의 실종 문제와 관련된 서구의 대응 체계 강화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서구의 실종 사건 발생 원인과 현황 분석에 따르면 가정문제, 자살 의심, 치매, 상습 가출, 정신질환 등이 주요 동기로 나타났으며, 실종 사건은 가정, 길거리, 병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발생했고 수사와 탐문수색, 자진 귀가 등이 주요 발견 경로라고 덧붙였다.김 의원은 "실종 사건이 과거에는 주로 지역적 한계와 정보 부족으로 인해 대응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실종 유형과 발생 원인이 변화하고 있어, 이에 따른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실종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학교와 가정에서 실종 예방 교육 확대 ▲디지털 환경에서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온라인 안전 교육 강화 ▲GPS 기능이 포함된 보호 장치 보급 확대 ▲실종 아동과 치매환자의 발견 후 심리적·신체적 지원 체계 마련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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