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경총 회장은 축사에서 “산업재해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기 위해서는 재해예방 노하우가 풍부한 안전협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경총도 안전이 최우선 시 되는 기업문화 정착과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1964년 설립된 협회는 국내 최초의 안전전문기관으로, 사업장에 대한 직접적인 안전관리 지원과 함께, 안전교육, 안전진단, 인증검사, 화학컨설팅, 시설안전, 건설안전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산업재해 감소와 산업안전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데 한 몫을 했다..
임무송 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김덕용 노조위원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한국경총 손경식 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김종윤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왼쪽에서 여덟 번째) 및 주요 내빈이 함께 안전협회 창립 60주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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