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총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정된 투자·고용·수출 등 기업의 경영활동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계가 당면한 현안을 해소하고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제팀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제단체 대표들은 "미국 신정부 출범 등 대내외 여건이 급변함에 따라 업계 우려가 높은 상황"이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하도록 정부가 적극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최 부총리는 "국민·기업·정부 등 경제주체들이 합심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경제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소통창구를 열어두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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