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송학천 수변쉼터 '황토볼 맨발길' 조성(제공=고성군) 경남 고성군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자연 친화적 휴식 공간을 위해 고성읍 송학천 수변 쉼터에 '황토볼 맨발 산책길'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안전을 위해 미끄럼 방지 난간을 설치하고, 산책 후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시설도 마련해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이상한 건설과장은 "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건강한 하천 환경을 만들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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